[제269호 7/25] 이노글라스 특수 유리백화점! 다품종 원판 및 낱장 재단 판매
– 백유리, 사틴유리, 철망유리, 색유리, 무늬유리 등 100여종 상시 보유
– 경기도 성남시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 신속 정확한 납기
특수유리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유리백화점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이노글라스(주)(대표이사 김진오)로 특수유리 원판 및 재단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이노글라스는 독일 필킹톤사 특규 사이즈의 저철분 백유리를 비롯해 각종 무늬유리와 사틴유리, 빔프로젝트 무반사 스크린 유리, 브론즈, 다크 그레이, 철망유리 등 두께별로 100여종의 다양한 특수유리를 상시 보유하고 있다. 또 은거울과 다양한 색상의 칼라 거울 및 사틴 거울, 원웨이미러(취조실 등에 사용) 등 다양한 특수 거울 제품도 공급 중이다. 그밖에 기존 칠판유리의 단점을 보완한 판서 겸용 단초점 빔 프로젝트 유리칠판도 공급 중이다. 이 제품은 유리칠판 1m 내에서 빔 프로젝트 사용이 가능하며, 스크린과 판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판서 후 깔끔하게 지워진다는 장점도 있다.
특수유리와 거울 원판 공급과 고객이 필요한 사이즈의 낱장 재단 판매까지 신속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 회사가 위치한 성남시는 서울 및 수도권으로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까지 맞물리며 이곳을 찾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노글라스는 면적 1,800㎡ 규모의 공장에서 다품종의 원판을 효율적으로 보관 및 운용할 수 있는 다수의 적재 랙과 낱장 재단 판매를 목적으로 자동 재단기도 설치했다. 자동 재단기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3,300×6,000mm까지 ±0.15mm 내 오차로 3~19mm까지 재단이 가능하다.
이 회사 김진오 대표는 “두께별로 100여종의 다양한 특수유리를 상시 보유해 대량 원판 및 소량 낱장 재단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특수유리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노글라스(주) 문의 : 031-748-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