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호 6/25] 동성P&G,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20여년 차별화된 기술력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동성P&G(대표 조승연)는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전문 업체로 특화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판유리 CNC 특수 가공을 위해 1990년대부터 유럽을 돌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비를 도입하는 등 전문업체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현재 가동 중인 CNC 특수 면취 가공설비 3호기는 이탈리아 인터막사의 최신형 설비다. 지난 20여 년간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져 다양한 특수유리 정밀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설비는 다양한 툴의 교체로 판유리 각면 및 Q면, V커팅, 베벨면, 원형 및 변형, 천공, 홈파기 등 각종 특수 가공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형유리와 커팅면의 주변 연마 및 글씨와 고난이도의 홀 가공 시에 최적의 성능도 자랑한다. 3D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원격제어로 최대 사이즈 2,500X5,000mm이며, 글씨 가공은 판유리 표면에서 0.2mm 깊이로 최소 15mm까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조승연 대표는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분야 전문업체로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며 “차별화된 최신형 설비와 정밀 가공 기술력을 통해 특수 가공유리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 동성P&G  문의 : 031-575-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