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호 2/10]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70개사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24개사로 확대

고품질 복층유리와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국내 가공시장 선도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은 복층유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출범하였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2007년부터 시작되어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지속적으로 회원사의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2020년 현재 전국에 걸쳐 듀오라이트클럽 70개사, 세큐라이트파트너는 24개사를 구축하고 있다. 이중 복층 및 강화유리를 모두 제조하여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를 병행하고 있는 곳도 19개사가 있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한글라스 본사와 회원사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가공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업계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코팅유리를 비롯해 까다로운 품질을 요구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글라스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로 정기 품질평가 및 개선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추천 부자재 품질검증과 신규 부자재를 개발하고, 공동구매 및 측정기 소모품도 회원사에게 지원하고 있다. 설비와 생산 관련 기술지원을 비롯해 생산성 향상 방안 및 업그레이드, 신제품 우선 적용, 복층유리 가속 내구성 테스트, KS 시험성적서 발행(복층, 강화), 회원사 클레임 현장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그밖에 사장단 정기 워크샵과 우수회원사 해외 유리전시회 참관 및 현장 방문 기술교육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다.
올해는 품질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회원사 등급제 실시와 고품질의 추천 부자재도 찾아내 다양화 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회원사 가입 자체가 곧 품질보증으로 인식될 만큼 업계 전반에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본사와 회원사 간 협력을 통해 국내 유리 시장의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와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 협업하며 상생 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전화 :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