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호 10/25]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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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가 2019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종일 대표는 건축용 유리분야의 KS 및 ISO표준에서 규정된 내용을 공정 및 설계에 반영하여 적합한 제품을 생산해 기업 활동능률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예종일 대표는 지난 35년간 판유리 가공업에 종사하며, 고객과의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원칙으로 강화유리 제조를 비롯해 판유리 및 거울 가공업을 이어오고 있다. 다수의 관련업체 모임의 회장도 역임하며, 리더십과 동종업체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데도 앞장서며 유리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영남권 최초 2.8mm 완전 강화유리 제조로 주목
부산시 금사동에서 글라스톤 수평 강화로 2기 가동
금강제경유리는 부산시 금사동에서 판유리 가공공장  2곳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2006년 부산,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두께 2.8mm 완전 강화유리를 생산하면서 관련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타 회사와 차별화를 둔 것이 성공비결로 손꼽힌다.
판유리 두께 2.8~19mm, 최소 사이즈 100×200mm, 최대 1,800×3,600mm까지 생산이 가능한 글라스톤 수평강화로 1호기와 2012년 제2공장을 설립하고, 최대 2,480×5,100mm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한 2호기도 설치했다.
현재 강화유리 생산을 주력으로 PDP, LCD 평판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발전 저철분 솔라유리용 강화 가공을 비롯해 샤워부스, 파티션, 욕실거울, 아트월, 칼라유리, 면취 가공 제품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고기능성 로이유리 강화 가공을 비롯해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신속 정확한 납기로 타사와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췄다.

*금강제경유리 문의 전화 : 051-861-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