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호 9/10] 경기도 수원시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기업 ‘서울종합유리’
판유리 및 거울 가공 45년, 다품종 특수유리 상시 보유
경기도 수원시에서 고품질의 판유리 및 거울 가공 전문 회사로 2대에 걸쳐 45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 서울종합유리(대표 이재균)로 오랜 역사와 함께 이곳에서 판유리 가공 기술을 배워 다수의 전문 인력도 양성하며, 관련 산업이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서울종합유리는 현재 660㎡ 규모의 공장에서 판유리, 거울 재단부터 면취 가공과 스리에칭, 칼라유리, 망입유리, 무늬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특수유리를 두께별로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적재 랙 30개에 나눠 상시 보유하고 있다.
판유리 자동 재단기를 통해 두께 3~19mm, 최대사이즈 2,700×3,600mm까지 정밀 가공이 가능하다. 재단 프로그램 사용하여 간단한 작업지시 입력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직선 및 이형유리 재단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판유리 및 거울, 칼라유리, 무늬유리 등의 2차 가공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다.
이 회사 이재균 대표는 고객만족과 신뢰를 중시하며, 신속한 납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관련 업계 간 친목도모에도 앞장서고 있다.
* 서울종합유리 문의 전화 : 031-233-7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