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호 4/10] (주)대명유리, 실크 인쇄, 사틴, AG 판서용 칠판유리, 티타늄 코팅 무늬유리 공급

다양한 느낌과 입체적 연출 가능해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 연출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수입 판유리 및 거울 전문 공급업체인 (주)대명유리(대표이사 최재우)가 다양한 디자인 유리 공급에 나섰다. 중국 화양글라스에서 생산하는 실크 인쇄유리와 사틴유리를 비롯해 사틴 무늬유리, AG(Anti Glare) 판서용 칠판 유리, 티타늄 코팅 무늬유리 등이다.
 판유리에 양면 및 단면 패턴과 이중 패턴, 부분 패턴 등으로 차별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사틴유리는 다양한 패턴을 접목하여 인테리어 공간연출도 가능하다.
 대명유리 최재우 대표이사는 “부식유리를 비롯해 AG글라스, 티타늄 코팅유리로 차별화 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패턴 사틴유리는 티타늄 코팅 및 부분 사틴과 패턴의 조화를 통해 입체감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틴유리에 2개의 패턴을 올리거나 사틴이 없는 일반 유리 부분과 사틴 패턴은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한 자체 패턴과 해외(대한민국,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등) 기본 패턴 등 1,000가지 종류의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 용도는 판서용 칠판유리, 도어(ABS 유리도어, 연동 및 폴딩도어), 붙박이장, 욕실장, 샤워부스, 파티션 등 인테리어 공간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최대 사이즈는 2,440mmx3,660mm 이며, 두께는 2T, 3T, 4T, 5T, 6T, 8T, 10T, 12T, 15T, 19T로 공급된다.
 이 제품은 후가공이 용이하고, 강화 가공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패턴을 만들어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도 있다. 특히, 내장재뿐만 아니라 외장에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 유리전시회 화양 글라스(HUYANG GLASS) 부스(E7-108)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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