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호 1/10] 경기도 수원시 서울종합유리, 판유리 자동 재단기 설치
최대사이즈 2,700×3,600mm 직선 및 이형유리 정밀 재단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서울종합유리(대표이사 이재균)가 판유리 자동 재단기를 설치했다.
이 회사에서 설치한 자동 재단기는 두께 3~19mm, 최대사이즈 2,700×3,600mm까지 오차범위는 ±0.15mm, 분당 150M 속도로 정밀 재단이 가능하다. 자동 재단 프로그램 사용하여 간단한 작업지시 입력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직선 및 이형유리 재단이 가능하다.
서울종합유리 이재균 대표이사는 “판유리 가공제품의 고품질을 위한 정확한 사이즈의 정밀 재단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자동 재단기를 설치하였다”며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보다 판유리 및 거울, 칼라유리, 무늬유리 등 신속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종합유리는 판유리, 거울 가공 전문회사로 4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판유리, 거울 가공제품을 공급 중이다.
현재 660㎡ 규모의 자체공장에서 판유리, 거울 면취가공과 스리에칭, 칼라유리, 망입유리, 무늬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다양한 특수유리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적재 랙 30개를 운용하고 있다. 이 적재 랙은 고유번호와 전후 이동 스위치를 통해 신속하게 적재된 판유리를 찾을 수 있고, 공간 활용도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www.glassjournal.co.kr
*서울종합유리 문의전화 : 031-233-7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