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호 9/10] 아시아그라스, 특수 레진 접합유리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
연동 중문용으로 무늬유리+투명유리 다양한 조합의 레진 접합유리 공급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아시아그라스(대표이사 이중한)는 인테리어 접합유리 시장에서 50년 가까이 외길을 걸어온 전문회사다.
아시아그라스는 레진 접합유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판유리와 판유리 사이에 고분자 화학수지인 특수 레진을 주입하고 경화시킨 칼라 접합유리는 칼라 색상이 일정하고, 농도조절이 가능하다. 특수 레진 접합유리는 두 장 이상의 판유리 사이에 4면을 양면 테이프로 밀봉 처리하고, 그 중 한쪽 면 사이에 레진을 주입한 후 자외선램프 등으로 경화시켜 생산된다. 이 제품은 판유리 사이즈 최대 1,500×3,000mm, 두께 3mm부터 생산되며 재단, 면취, 홀 가공이 가능하다. 파손 시 비산방지로 접합유리 본연에 안전성능을 확보한 제품으로 투명도와 칼라 색의 농도조절이 원하는 기준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시아그라스는 레진 접합유리 뿐만 아니라 EVA 필름을 적용,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사용한 접합유리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연동 중문용으로 다양한 조합의 레진 접합유리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연동 중문에 사용이 증가하는 무늬유리에 투명유리를 접합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무늬유리의 고유 패턴과 굴곡으로 접합 가공 시 레진을 사용하면 기포 업이 광택 유지 및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아그라스 이중한 대표이사는 “특수 레진을 주입한 접합유리는 투명도와 칼라 색의 농도조절이 소비자가 원하는 기준으로 생산이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와 판유리 파손 시 비산방지로 접합유리 본연에 안전성능도 확보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쿠아를 비롯한 무늬유리와 투명유리 접합 가공에도 레진을 사용하여 안전 및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www.glas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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