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호 9/10] 우신복층유리(주), 판유리 가공제품 브랜드 ‘GLASART(글라사트)’ 상표등록
수평 강화 및 복층유리를 비롯해 판유리, 거울 면취 가공업체인 우신복층유리(주)(대표이사 한종수)가 ‘GLASART(글라사트)’를 브랜드로 명명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제40-1198225호)을 완료했다. 따라서 앞으로 우신복층유리는
수평 강화 및 복층유리를 비롯해 판유리, 거울 면취 가공업체인 우신복층유리(주)(대표이사 한종수)가 ‘GLASART(글라사트)’를 브랜드로 명명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제40-1198225호)을 완료했다. 따라서 앞으로 우신복층유리는 건축용 유리 19종의 생산 제품에 대해 ‘GLASART’ 표기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GLASART’는 GlASS와 ART를 접목한 상표로 우신복층유리의 회사 이미지를 떠올리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표등록은 회사의 고유 브랜드를 가지고 기업 이미지 홍보 수단으로 대기업에서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도 한다. 판유리 가공 회사에서 상표등록은 흔치 않는 일로 이번 우신복층유리의 새로운 시도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로 주목!
강화, 복층유리, 판유리, 거울 가공제품 대량생산
우신복층유리는 최근 지속적인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충북 음성에 제3공장을 오픈했다. 음성 3공장은 면적 11,000㎡, 건물 5개동 5,000㎡ 규모의 대단위 공장으로 대만 동창 수평 강화로 최대 사이즈 3,048×6,096mm와 아이지스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복층유리 1일 2만평의 생산능력과 특규 사이즈의 강화유리 생산을 비롯해 가스주입, 로이유리 강화, 복층으로 이어지는 기능성 유리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화유리 전처리 기계로 3000X6,000mm 대형 자동 재단기 가동과 최근 판유리 최대 사이즈 3,300X4,500mm 최신형 자동 재단기 증설, 이도면취기, CNC 특수 자동 면취기와 양각면기 자동 L라인, 천공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세척기 등을 보유, 수평 강화유리, 복층유리, 제경, CNC 특수 면취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우신복층유리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최신 판유리 가공설비 투자와 하남 2공장과 음성3공장 등을 잇 따라 오픈하며 관련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본사와 덕풍동 2공장, 음성 3공장을 연계하여 제경, 강화, 복층유리 제품의 대량 및 긴급 물량을 신속히 공급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973년 서울시 을지로에서 설립하여 판유리 소매점과 공사, 판유리 및 거울 면취 가공, KS표시 강화 및 복층유리, 칼라유리 생산을 해오며 판유리 가공분야 4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전화 : (031)795-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