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호 6/10] 칠성글라스텍_판유리와 거울 면취 가공부터 강화유리 생산
– 강화유리 최대 사이즈 2,200X3,000mm, 두께 5~19mm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칠성글라스텍(대표 한승화)은 판유리 및 거울 가공부터 수평 강화유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랜 기간 판유리와 거울 가공 제품을 생산해왔다. 지난 1984년 성남시에서 유리가게로 출발해 2006년 성남시 국가산업단지 내로 이전했다. 철저한 신용 거래와 고품질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통해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갔다.
지난해에는 중국 진글라스로부터 수평 강화로도 설치해 가동 중이다. 최대 사이즈 2,200X3,000mm, 두께 5~19mm까지 완전 강화유리 및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도 가능한 설비다. 컴퓨터 자동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퍼레이터가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고,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과 무인운전, 정전 시 72시간 전원 공급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기계적으로 가열로에 스테인리스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히터 열선은 니켈크롬을 적용하여 부식방지 및 열효율 감소에 따른 전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성글라스텍은 현재 900㎡ 부지에 수평 강화로를 비롯해 전처리 가공설비로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수직 및 양각면기, 이도면취기, 천공기, 대차기, 세척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 칠성글라스텍 문의 : 031-751-8200